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20-21 시즌/리그 (문단 편집) === 25R VS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 (홈) 0:1 패 === ||<-3><:>[[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height=50]][br]'''{{{#FFF 2020-21 PL 25R [br]2020. 02. 22.(월) 01:30(UTC+9)}}}'''|| ||<-3><:>'''{{{#410648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410648 런던}}}]])}}}'''|| ||<-3><:>'''{{{#410648 주심: 조나단 모스}}}'''|| ||<-3><:>'''{{{#410648 관중: 0명}}}'''|| ||<:>[[파일:아스날 FC 로고.svg|height=100]]||<|2><:>'''{{{+5 {{{#410648 0 : 1}}}}}}'''||<:>[[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height=100]]|| ||<:>'''{{{#F00000 아스날}}}'''||<:>'''{{{#FFF 맨체스터 시티}}}'''||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2' [[라힘 스털링]] (A. [[리야드 마레즈]])'''|| ||<-3><:>'''{{{#FFF Man of the Match: [[후벵 디아스|{{{#FFF 후벵 디아스}}}]]}}}'''|| ||<-3><:>'''[[https://youtu.be/8l-QC-S7lxY|{{{#FFF 경기 하이라이트}}}]]'''|| ||<-12> [[파일:아스날 FC 로고.svg|width=100]] || ||<:><-12> '''[[아스날 FC|{{{#ffffff 아스날 FC}}}]] {{{#ffffff (4-2-3-1)}}}''' || ||<:><-12>FW[br][[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 ||<:><-4>FW[br][[부카요 사카]]||<:><-4>FW[br][[마르틴 외데고르]][br](73' [[알렉상드르 라카제트]])||<:><-4>FW[br][[니콜라 페페]][br](73' [[에밀 스미스로우]]) || ||<:><-6>MF[br][[그라니트 자카]]||<:><-6>MF[br][[모하메드 엘네니]][br](85' [[다니 세바요스]])[* 홀딩의 뇌진탕 교체로 인한 특별 조항에 의거, 아스날은 한 번의 교체 카드를 더 사용할 수 있다.] || ||<:><-3>DF[br][[키어런 티어니]]||<:><-3>DF[br][[파블로 마리]]||<:><-3>DF[br][[롭 홀딩]][br](82' [[다비드 루이스]])||<:><-3>DF[br][[엑토르 베예린]] || ||<:><-12>GK[br][[베른트 레노]] || ||<:><-4>미출전 교체 명단 ||<:><-8>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 [[매튜 라이언]],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다니 세바요스]], [[윌리안]], [[세드리크 소아르스]] || 리그 죽음의 일정 맨시티, 레스터, 번리, 토트넘, 웨스트햄, 리버풀 연전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이다. 하필이면 벤피카(로마) 원정을 다녀오고 바로 이틀 뒤에 열리는 경기라서, 아스날의 체력적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도 에버튼 원정을 가긴 하지만 아스날보다 하루를 더 쉬게 되어 아스날보다는 체력 부담이 덜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맨시티가 48시간만에 다시 경기를 하고 아스날이 일주일을 쉬어도 아스날이 절대적으로 불리하겠지만-- 사실상 이 경기는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시피 하고, 무승부라도 기록하여 승점을 얻어가는 것이 최선이고 설령 지더라도 1~2점차로 지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마저도 쉽지는 않아 보인다. 심지어 이 경기 다음은 원래 홈에서 치뤘어야 하는 경기를 중립국에서 치르기 위해 그리스 원정을 떠난다. 최후의 발악이라도 해보려면 폼을 회복한 티어니의 복귀가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파티와 루나르손이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한다. 최근 많은 경기를 소화한 스미스 로우, 소아르스, 벤피카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세바요스, 마갈량이스가 빠지고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하던 페페, 엘네니, 부상에서 복귀한 마리, 티어니가 투입되며 로테이션을 돌리긴 했는데, 정작 자카, 사카, 베예린 등 최근 4~5경기 이상을 연달아 소화하고 있는 핵심 자원들이 로테이션 없이 간다는 점은 상당한 불안요소. 심지어 자카와 사카는 이미 벤피카전에서 폼 저하가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맨시티는 데브라이너와 귄도안이 복귀하며 사실상 풀 스쿼드로 경기에 임한다. --마리 출전 시 전승 신화는 이 경기에서 깨질 듯 하다.-- ---- 시작 2분 만에 스털링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 실점 이후로는 수비적인 면에서 상당한 집중력을 보여주고 간간히 역습까지 보여주는 등 상당히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더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에도 맨시티의 맹공을 잘 막아내며 나름대로 선전하였고, 특히 수비진의 활약이 대단했다. 다만 오바메양, 페페, 외데고르는 영향력을 거의 발휘하지 못했으며, 왼쪽의 자카, 사카, 티어니 위주로 공격이 전개되었다. 그리고 76분 자카의 킬패스, 오바메양의 크로스라는 가장 위협적인 장면이 있었으나 사카가 박스 안에서 넘어지면서 아쉽게 동점 찬스가 무산되었다. 81분 홀딩이 뇌진탕 부상으로 빠져 아스날은 교체 카드를 하나 더 쓸 수 있게 되었고 세바요스까지 85분에 들어갔다. 그러나 제대로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결국 0:1로 패배. [[졌잘싸]]이긴 하나 너무나도 아쉬운 패배를 허용했다. 사실 상대인 맨시티가 챔스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거기에 초점을 맞추었던 경기였고 평소 맨시티와는 달리 무리하지 않은 경기였다[* 봐 주었다는 서술도 있었는데, 펩은 기본적으로 압승이 예상되는 경기라도 봐주는 감독이 절대 아니다. 오히려 실리를 챙기면서 했다는 표현이 더 옳다. ]. 반대로 아스날은 시티가 실리적으로 경기를 풀어갔음에도 공격 찬스가 굉장히 적게 나왔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점. 물론 선발 라인업을 보면 알다시피 아스날도 리그는 진작에 포기하고 유로파에 초점을 맞춘 상태라서 이정도면 선전했다는 평도 있다. 다만 오바메양, 페페보다는 라카제트 기용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비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